드디어 기다리던 2025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장학금 금액도 인상되고, 대상도 확대됐다는 사실! 특히 9구간 학생도 신청 가능해졌고, 다자녀 가구나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는 추가 장학금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1차 신청 마감일은 6월 23일(월) 오후 6시까지! 재학생은 반드시 이 기간에 신청해야 하며,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는 6월 30일(월)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이번 장학금 제도의 핵심 변화와 꼭 알아야 할 신청 포인트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올해 달라진 장학금 지원 내용
“2025년 2학기부터 국가장학금은 최대 20만 원 인상, 9구간 이하로 지원 대상 확대!”
— 교육부·한국장학재단, 2025
올해 국가장학금에서 가장 큰 변화는 지원금 인상과 수혜대상 확대입니다. 1~8구간까지만 가능하던 기존과 달리 이제는 9구간까지 지원되며, 각 구간별로도 금액이 상향 조정됐어요. 특히 근로장학금 인원도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확대되었고, 주거비 지원 장학금까지 신설됐다는 사실!
예전보다 훨씬 더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이제는 소득 구간이 좀 높아도 무조건 신청해보는 게 이득입니다.
구간별 인상 금액 정리
인상폭은 2학기에는 절반만 우선 적용되고, 나머지 절반은 내년부터 반영됩니다. 특히 다자녀 가구는 구간별로 차등 적용되니 꼭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금액 기준을 확인해보세요.
신청 기간 및 대상 확인
- 1차 신청 마감: 2025년 6월 23일(월) 오후 6시
- 가구원 동의 및 서류 제출: 2025년 6월 30일(월) 오후 6시까지
- 신청 대상: 재학생, 신입생, 복학생, 편입생, 재입학생 모두 가능
- 주의사항: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며, 2차는 최대 2회까지 구제 가능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일정 확인하고 신청해두세요!
주거안정장학금과 근로장학금도 함께!
이번 2025년 2학기에는 국가장학금과 함께 근로장학금, 주거안정장학금까지 한 번에 통합 신청할 수 있어요. 특히 주거안정장학금은 신설된 지원제도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졌답니다.
근로장학금도 기존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대폭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이 학교 도서관·행정실 등에서 일하며 장학금 형태로 시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두 제도 모두 국가장학금 신청과 동시에 가능하니 꼭 함께 체크하세요!
실수 없이 신청하는 체크포인트
실수로 동의를 놓치거나 성적 기준을 착각해서 탈락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위 표대로 하나씩 체크하면서 신청하면 걱정 없이 장학금 받을 수 있습니다!
9구간 학생도 꼭 챙겨야 할 이유
- ✔️ 2025년부터 9구간도 국가장학금 정식 대상 포함!
- ✔️ 금액은 소액이지만 확실한 지원, 등록금 일부 상쇄 가능
- ✔️ 근로장학금, 교내 성적 장학금 등과 병행 가능
- ✔️ 향후 타 장학금 심사 시 이력 반영에도 유리
그동안 “9구간은 안 될 것 같아서...”라고 그냥 넘기셨다면, 이제는 달라진 현실을 꼭 반영해서 신청하시길! 받은 만큼 더 많은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Q&A
마치며
이번 2025년 2학기 국가장학금은 정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지원금 인상, 9구간 확대, 주거안정장학금 신설까지… 단순한 제도 개선이 아니라,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기 위한 확실한 조치입니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부터 편입생, 재입학생까지 모두 포함되며, 재학생은 반드시 1차 신청(6월 23일까지) 해야 합니다. 가구원 동의와 서류 제출도 6월 30일까지 완료해야 심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앞으로 장학금은 “정보를 아는 사람”과 “제때 행동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작은 금액이라도 모이면, 큰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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