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하면서 생활비 걱정까지 해야 했던 청년들,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시가 ‘서울 청년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합니다. 매달 50만 원, 최대 6개월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제도입니다. 이번엔 무려 700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고 하니 기회는 지금!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서 장기 멘토링, 현직자 컨설팅까지 제공된다니, 그야말로 취준생 맞춤형 정책입니다 지금부터 자격 조건부터 신청 방법, 프로그램 구성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서울 청년수당, 무엇인가요?
‘서울 청년수당’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매달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생활안정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단순한 생계비 지원이 아니라,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를 돕는 ‘성장지원 프로그램’까지 함께 운영됩니다. 6개월이면 총 300만 원에 해당하고, 장기 멘토링,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등 실질적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청 자격과 대상은?
졸업증명서와 고용보험 가입 여부 확인 서류, 단기 근로 계약서 등 증빙서류 제출은 필수라는 점, 꼭 기억하세요.
신청 기간과 방법 안내
- 📅 신청 기간: 6월 10일(월) 오전 10시 ~ 6월 12일(수) 오후 4시
- 🌐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
- 📌 선정 인원: 약 7000명 추가 모집
신청은 반드시 기한 내에 완료해야 하며, 누락된 서류가 있을 경우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서둘러야합니다!
우선 선발 대상은 누구?
서울 청년수당은 선착순이 아니에요. 신청자가 모집 인원보다 많을 경우에는 사회적 배려 대상 순으로 우선 선발됩니다. 특히 올해는 고립·은둔 청년도 처음으로 우선 선발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 서울런 참여자
- 중위소득 80% 이하 단기근로 청년
- 고립·은둔 청년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추천자)
- 저소득 청년 (건강보험료 기준)
사회적 단절 상태에 있던 청년들이 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가 열렸다는 점에서, 이번 추가 모집은 단지 ‘추가’ 이상의 의미를 갖고있습니다.
청년수당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
특히 2024년부터는 현직자와 직접 매칭되는 장기 멘토링이 핵심 혜택으로 새롭게 추가됐어요. 단기 특강이나 설명회와는 차원이 다른 실전 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
- 수급자나 기존 월세지원·청년통장 참여자는 중복 지원 불가
- 신청서류 누락 또는 오류 시 탈락 가능성 높음
- 공식 사이트 외 신청 불가 (오프라인 접수 불가)
- 고용보험 가입 여부 및 근무시간 기준 철저히 확인 필요
- 기한 내 자기성장기록서 미제출 시 불이익 발생
이번 기회는 준비된 청년에게 돌아갑니다. 자격과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모든 서류를 완비해서 신청에 도전해보세요!
Q&A
마치며
서울 청년수당은 단순히 ‘돈 주는 정책’ 그 이상입니다. 취업을 향한 첫걸음을 더 이상 혼자 외롭게 걷지 않도록, 서울시가 내민 디딤돌입니다. 50만 원이라는 실질적 지원과 함께, 진로를 찾고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기엔 너무 아까우니 서둘러야 합니다. 특히 현직자와의 유대와 장기 멘토링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었던 귀중한 기회입니다.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단 3일간! 지금 당장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에서 신청 준비를 시작해보세요.